모그라미 두 번째 구매이고, 3~4달 정도 착용한 솔직한 후기 적어드리겠습니다. 사실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성 드로즈를 즐겨 입는 편인데, 기존에 시중에 있는 드로즈들은 몇 번 빨고 나면 조금씩 스판기가 사라져서 나중에는 헐거워지는 면이 있었습니다. 이 점은 다른 남성분들도 모두 공감하실 거 같습니다. 이번에 모그라미 남성 드로즈 입고나서 처음 착용했을 때는 약간 타사 제품들에 비해 타이트한 느낌을 받아서 조금 적응이 안 됐었는데, 몇 시간 활동을 해보고 나니까 이 타이트하게 속옷이 잡아주는 느낌이 정말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세탁을 하고 나서도 이 타이트함이 유지되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각 국가별들마다 색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색감이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정말 색깔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타이트함, 색감, 디자인 이 3가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 모그라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