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그라미 이벤트를 1장 무료로 준다기에 그냥 공짜가 너무 좋아서 한 번 시켜봤습니다. 다행히 전 무료로 팬티 한 장을 받았고요.. 정말 그 이상 그 이하의 아닌 공짜팬티 한 장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세탁을 하고 다음 날 입어 봤죠.. 전 약간 허리가 안 좋아서 팬티를 오래 입는 스타일입니다. (오래팬티를 입으면 헐거워져서 허리 압박이 덜해서 오래된 팬티만..ㅠ_ㅜ) 근데 딱 하루 입자마자! 와 나 이제 새팬티 입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 바로 5장 주문을 했습니다.. 가서 일하고 싶다..여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샴프 TS처럼 거대거대해지겠다. 경기도에 회사가 있으면 취업하고 싶다. 아니 스톡옵션이라도 주겠지? 아니야 주식회사 전환 전에 주주라도 될까? 예전에 유명한 주식 투자자가 한 말이 있죠.. 사람들이 자꾸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보길래 대형마트 주식을 샀지? 그래서 대박이 났잖아!! 맞아요..제가 입었을 때 편한거면 사람들은 다 편한거예요.. 아마 다 입을걸요? 대형회사가 되겠다.. 생각부터 들던군요.. 아! 단점이 하나 있는데 아마 다른 라인으로 나올 예정이겠죠? 재질 특성상 땀이 차면 왜 엉습도가 좀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니 엉골쪽 라인에 면이나 수분흡수용 패드같은 덧됨이 추가 된다면 스포츠웨어 라인도 구성하겠더라고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전 사진처럼 입고 있죠! 제가 2만원 받을려고 이글을 쓰겠습니까? 아닙니다. 진짜 편해요. 입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