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스킨컬러 비침 정도를 리뷰 해보았습니다.) 모그라미를 만나고 가장 행복해진건 생리기간에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 피부 통증입니다. 사타구니가 조이지 않으니 피가 더 잘통해 대음순에 느껴지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드로즈 형태 때문에 생리대 날개 부분이 사타구니에 쓸리지 않고 보드라움을 얻었습니다. 여름엔 엉덩이에 땀이차도 모그라미는 숨을 쉬니 금방 마릅니다. 엉덩이가 더이상 울지 않습니다. 저는 2020 12월에 처음 모그라미를 만났습니다. 혹시나 나와 잘 맞지 않을까 4장만 구매했습니다. 제 걱정과는 달리 모그라미 착용 7일만에 기존에 입던 삼각팬티 23장을 모두 폐기 처분 했습니다. 1년간 4장을 매일 같이 빨아가며 돌려입으니 다시 짱짱한 친구들이 그리워 다시 5장 재구매합니다. 모그라미를 만난 후 제 엉덩이와 허벅지 사타구니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리뷰 별 5개 부족합니다. 10개 100개 드리고 싶어요. 모그라미 입으려고 브라도 검은색 스킨색만 삽니다. 모그라미와 함께 해를 더해갈 수록 늘어져만 가는 제 가슴을 붙잡아줄 탄탄한 브라도 출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