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상품평 안남기는 사람이에요. 남편이 분모자팬티 사달랬는데 품절이어서 신제품으로 주문했는데 이건뭐 입을수가 없네요. 재질때문에 핏이 되지않아 일단 착용감부터 좋지않고 허벅지쪽은 자꾸말려올라가고 엉덩이쪽은 아예 껴 있어서 티팬티 같다네요.비싼돈주고 쓰레기를 샀네요ㅜㅜ 아들하고 나눠줬는데 아들은 한번입어보고는 버렸더라구요.도저히 못입겠다면서.. 근데 상품평이 전부 좋은이유는 뭘까요?